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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소개 리뷰

신 논현 역 맛집 송씨 해물점 다녀 왔습니다. 서울 나들이 신 논현 역

by 미호연린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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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새해 신년을 맞이해서 친구들하고 부대끼다가 왔습니다.

몇 군데 들르긴 했는데

사진이 남은 곳이 신 논현역 맛집 송 씨 해물점이 쓸만한 사진이 남아 있더라고요

 

 

 

영업시간 보소 적어도 저녁 5시부터 적어도 아침 7시까지~ 크~

오랜만에 정말 젊음을... 아니... 아직 젊음을 느끼다가 왔습니다. 크~

 

 

일단 제주 프리미엄 소주 한라산부터 소개하겠습니다.

17도의 하얗고 맑고 투명한 한라산 소주는 어후~

지금 봐도 머리아포~

 

여기는 2차로 갔습니다.

그래서 배는 어느 정도 두둑이 차 있었고요~

 

그 옆자리 술배가 아직 덜 차서 술좀 채우려고 갔습니다.

 

신 논현역 맛집이라고 친구가 소개해줘서 가게 되었네요~캬

 

 





 

신 논현역 맛집 송 씨 해물점에서 가장 비싼 욕심쟁이 메뉴입니다.

욕심쟁이 메뉴는 참치뱃살, 성게, 단새우로 구성되었고요 연어알도 있고 아주 싱싱 탱글 합니다.

따듯한 밥을 한 사발 내어준답니다.

 

아시는 분들은~ 대충 느낌 아시죠? 

카이센동 해 먹으라고 주더라고요~

그래서 적절하게 비벼 먹었는데~ 우마이~

맛있었지요 ㅋ

 

 

뜨듯한 국물이 필요해서 크림 짬뽕탕과 토마토 짬뽕탕 중에 고민을 하다

그래도 음주 중이니 건강을 위해(?) 토마토 짬뽕탕을 주문했습니다.

근데 이게 또 맛있어~ㅋ

새콤한데 칼칼한 그 특이한 맛이 술을 더 마시게 했답니다.ㅋ

 

 

 

 

송 씨 해물점 욕심쟁이 메뉴의 신선함이 사진에서 느껴지시나요?

저는 지금 포스팅하면서 또 침이 고이네요... 하하하

 

근데 친구들하고나 가서 먹지~ 저만을 위해서 먹기에는 가격이 좀... 비싸지요~?ㅋ

 

오랜만에 신년회 겸 오랜 친구들 만나서 이런저런 사는 얘기도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여러분들도 신년회겸 오랜 친구들 만나서 하루정도는 다 잊고 어린 시절 아무 생각 없이

 

놀고 웃고 떠들던 그 순간 느껴 보시면 좋지 않을까요?ㅋ

 

술을 진탕 마시느라 다음날 몸은 힘들었지만, 그날 그 순간동안은 머리가 휴가를 다녀왔는지

 

정신이 맑아졌습니다.ㅋ

 

이제 다시 힘차게 으라차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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