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입춘대길 건양다경 뜻 과 한자풀이 붙이는 시간 알아볼까요?

 

 

어느덧 한겨울이 지나가고 2월에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초봄과 춘삼월이 벌써 다음 달 3월로 다가오고 있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으로 준비한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한자 풀이를 보겠습니다.

 

 

 

 

 

예부터 내려오는 좋은 말귀이고

반복하고 되뇌고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입춘대길

한자풀이로는 설 '입', 봄 '춘', 큰 '대', 길할 '길' 

(입춘) 봄을 알리는 절기를 맞이하여 (대길) 커다란 좋은 기운을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 건양다경

 

한자풀이로 세울 '건', 햇볕 '양' , 많을 '다' , 경사 '경' 

맑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라고 기원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좋은 기운을 주는 글귀를 우리는 보통 대문이나 현관문에 붙여 놓음으로

집안에 좋은 기운을 받기를 염원하는데요.

 

 

 

 

올해 23년 입춘시간은 언제일까요?

기왕이면 날짜와 시간까지도 맞춰주시면

마음에 더욱 기운이 날 거 같습니다.

 

23년 입춘 날짜와 시각은

2023년 2월 4일 오전 11시 43분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생각과 행복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여 지난 안 좋은 기억들이 있다면

그냥 생각도 기억도 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좋은 생각과 행복한 마음만을 상기하시면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좋은 일들이 생길 가능성이 확실히 높아진다고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