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자주 가시나요?
저는 이번에 근처에 다이소가 보이길래 마침 생각난 정리템을 구매하기 위해 들려봤습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다이소 정리템 접시스탠드입니다.
다이소 정리템이나 추천템들은 릴스나 쇼츠에서 다양하게 보이고 있는데요.
제가 이번에 조금 관심있게 본 제품은 주방용 정리용품 접시스탠드였습니다.
근처 다이소 매장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도 재고가 있어서 바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요즘 다이소 정리템 추첨템들은 대란으로 품절되는 경우도 많아서 사실 조금 걱정했습니다.
다이소 정리템 접시스탠드 제품은 통풍 구멍도 크게 되어있고 바닥도 견고하게 제작되었습니다.
2개 3개 살까 하다가 우선 한 개만 먼저 구매해서 사용해 보기로 하고
바로 구매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설치할 곳을 마땅히 찾아보다가 평소에 아이가 공부하는 온리원 태블릿 PC 자리에 두기로 했습니다.
평소 아이가 태블릿PC를 마땅히 놓을만한 곳이 없다고 하기도 했고,
태블릿피씨 별도의 거치대가 없어서 대충 기울여 놓거나 기대여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도 어느 정도 생각해서 구매했기 때문에 바로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의 온리원 태블릿PC를 놓으려고 하니 세워서 놓는 게 적당했습니다.
가로로 길게 놓기에는 접시스탠드가 짧은 길이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폴스미스 다이어리(10여년전에 에스콰이어인가 GQ인가 구매했을 때 증정품으로 주더라고요.)
마님이 요즘 보시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라는 책
그리고 마님이 꼭 좀 읽어주셨으면 좋겠는 말그릇이라는 책까지
- 태블릿 PC
- 책 2권
- 다이어리 1권
넣으니깐 보시는 것처럼 꽉 끼더라고요.
그래도 현재까지도 정리가 잘되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사실 다이소를 가시면 서류꽂이나 책꽂이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접시스탠드를 책 꼭 이로 쓰느냐로 의아해하실 텐데요.
우선 가격적인 측면에서 보통 책꽂이는 3천 원대 또는 2천 원대부터 시작했습니다.
일단 거기서 반값 또는 3분의 1 가격인 장점이 있고요.
책꽂이나 서류꽂이처럼 부피가 크지 않더라고요.
심플하고 딱 책들이 들어갈만한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협소한 공간이나 책상 위 깔끔하게 정리하기에 알맞은 사이즈였습니다.
그리고 색상 또한 기본 화이트톤이어서 어느 곳에 나 두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다이소 정리템 접시스탠드를 책꽂이로 만들어 봤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셔서 방문하실 분들은 아래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던
가까운 다이소 매장에 재고 조회 해보시고요.
2023.03.29 - [뉴스&정보] - 1분컷! 다이소 추천템 매장 손안에서 재고 수량 확인하는 방법
헛걸음 안 하시도록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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