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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소개 리뷰

무비자 입국 허용 일본 여행 재개 맛집추천 오사카 야키니쿠 호르몬 타카라 구로몬-난바 야끼니꾸 다카라

by 미호연린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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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늘길이 막힌 이후로 드디어 일본 여행 재개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많은 분들이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일본여행을 추진하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저도 한동안 일본여행을 몇 번 다니면서 오사카에 가면 꼭 들렸던 맛집

일본 여행 맛집 오사카편 야키니쿠 호르몬 타카라 (구로몬-난바)를 소개해드립니다.

 

아래사진은 직접 방문했을 당시에 촬영했던 영상에서 뽑아봤습니다.

정말 신선하고 부드러운 좋은 고기를 맛있는 양념과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하던 곳이었고요

 

사실 오사카여행 몇 번 가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 한국여행객들에게 성지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블로그 포스팅 준비하면서 저도 얼른 다시 방문하고 싶어 지네요

 

그럼 소개해 볼까요~^--------^

 

 

야키니쿠 다카라

 

제가 알기로는 아들이 사장님이고 아버지도 매장에서 같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매장 규모는 다른 일본식당들처럼 작구요

 

대략 1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좁은 가게입니다.

 

 

 

일본 야끼니꾸가게나 호르몬가게를 가면 볼 수 있는 일본정서의 개인 화로입니다

산토리 하이볼도 보이네요.

 

 

당시 주문한 고기인데요

부위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호르몬, 규탄(우설), 등심, 안창 등등 부위별로 시켜 먹었겠지요?

 

다행히 일본은 한 접시에 6백엔 7백엔 1만 엔 정도 했으니 너무 많이만 안 먹으면 한국돈 6만~7만 원 정도면

잘 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불판에서 자글자글 잘 익어가는 고기들

너무 부드럽고 연해서 정말 맛있었던 기억입니다.

... 침 나오네요

 

 

야채도 구워주고 특히 일본 야끼니꾸 먹으러 가면 대파를 살살 썰어서 잘 올려주더라고요

구울 때 대파를 살짝 얹어서 구워주면 대파향이 고기에 들면서 맛과 향을 더 올려주더라고요

 

 

 

일본 야끼니꾸집에 가면 타레(타래) 소스를 주잖아요~

고기를 푹 담갔다 먹으면 감칠맛도는 소스맛에 산토리 하이볼이 그냥 쭉쭉 넘어가는 그 맛이 캬~

 

 

 

시작 직전에 깨끗했던 불판입니다.

 

 

검은색 셔츠를 입고 계시는 남자분이 사장님이십니다.

맞아요 

 


 

 

아래는 제가 2015년 8월에 갔을 때의 야끼니꾸 다카라의 전경과 내부 모습

그리고 위 사진의 검은색셔츠를 입으신 사장님의 아버님과 어머님이 계실 때였답니다.

 

제일교포시구요 친절하게 위트 있게 해 주셔서 더더욱 기억에 남아있어요

 

 

당시에는 야끼니꾸 타카라 가게 전경이 빨간색으로 강렬했는데요.

2018년 10월 방문했을 때는 검은색으로 분위기 있게 바뀌었더라고요

 

 

 

아들사장님의 아버지 어머니 내외분이십니다.

너무 친절하셨고 설명도 잘해주셨습니다.

 

야끼니꾸의 맛과 질은 말할 것도 없었고요

 

 

규탄부위가 아닐까 싶네요 정확하게 기억과 고기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야끼니꾸 하면 호르몬과 규탄밖에.... 하하하

 

 

 

일본에서 술 한잔 할 때 맛은

안주 한 점과 술 한 모금 이 느낌이잖아요~

소소하게 천천히 배를 채워가는 기분

 

이때는 생맥주를 마실 때였나 보네요.

 

일본 생맥주 참 맛있죠

생맥주~ 구다사이

 

 

 

 

 

일본 특유의 양념의 호르몬입니다.

한국에서는 양곱창의 느낌이죠

정말 맛있는데 비싸요... 비싸 ㅜㅜ

 

 

 

호르몬은 한 점 한 점 정성으로 구워 먹는 맛이지요~

 

 

흔쾌히 고기촬영을 허락해 주셨어요~

고기가 너무 좋아 보이지 않나요?

정말 맛있는 일본 야끼니꾸 오사카 맛집 타카라 구로몬-난바에 위치해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저도 가보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가보세요

 

후회 1도 없을 거예요

 

아 그리고~

유튜브 보다 보니 야끼니꾸를 너무 좋아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fa4ylQ-xis0

 

여기에 사장님과 사장님의 아버지가 나와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여러분도 한번 보시고 일본여행에서 야끼니꾸를 드시게 된다면 한층 더 다르게 느껴지실 듯해요

 

여행 풀려서 너무 좋고 들뜬 마음이 드는데요

그래도 안전이 최고겠지요?

안전하게 사고 없이 아프지 말고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여기서 마무으리~

 

 

 

야키니쿠 호르몬 타카라(구로몬-난바) · 11-28 Nanba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5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11-28 Nanba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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