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하려면 돈내라? 인스타 유료화의 진실

목차

1. 인스타 유료화?
2. 유료화 요금 정리

 
 

 
 

인스타 유료화?

 
11월 넷플릭스 가격인상과 더불어
해외 다양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들이
유료화 정책을 알리고 있는데요.
 

 
 
특히나 인스타 유료화를 내놓은 메타(META)의 경우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광고수익이 줄어들고 EU(유럽연합)을 비롯하여
일부 국가로부터 맞춤형 광고로 인하여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을 이유(일부 추측)로
 
유럽연합과 스위스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요금을 부과하는
구독서비스를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인스타 유료화 요금은?

 
11월부터 유럽연합과 스위스에 도입되는 페북 및 인스타 유료화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EU(유럽연합),스위스 페북 인스타 유료화 요금 정책
웹 (WEB) 브라우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아이폰)
월 9.99유로	월 12.99 유로

 
페북 인스타 유료화 요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경우 광고가 제공되지 않고,
유료 고객의 데이터는 광고에 이용되지 않는다는 정책입니다.
 

 

 
인스타와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의 경우 기존에는 고객들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맞춤광고 서비스를 진행하였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이용자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
유럽연합(EU)을 비롯하여 일부 국가로부터 과징금과 소송을 당하면서
운영 정책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스타 유료화 결론은?

 
현재 전망하는 바로는 기존 이용하는 방식에서 광고가 조금 더 추가되거나,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는 게 현재 예상하고 있는 전망인데요.
 
가장 흡사한 유튜브와 비교를 하여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튜브의 경우

• 일반 유튜브
• 유튜브 프리미엄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광고를 보면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과
유튜브 프리미엄이라는 월 구독료를 지불하고 광고를 보지 않고,
그 외 부수적인 서비스들을 제공받는 개념이라고 보면
가장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2년 9월 메타는 개인정보 불법수집으로 한국 정부로부터
30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하니,
한국 인스타 유료화도 현실이 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말이 많은 페이스북 인스타 유료화에 대한 메타 정책을 포스팅으로 다뤄봤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메타(페이스북, 인스타) 유료화 관련 과징금 기사와
유럽연합(EU)과 스위스에서 11월 시행되는 페이스북 인스타 유료화 관련 뉴스 링크를
아래 정리해 놨으니 참고하시면 내용정리에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 메타(페이스북, 인스타) 유료화 관련 과징금 기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91403391

'개인정보 불법수집' 구글·메타에 1000억 과징금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8441

페이스북·인스타 운영사 메타, 정부 제재 받고도 부당 개인정보 수집 반복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AKV327D

“동의 없이 정보 수집”…메타·인스타에 70억 과징금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92109532203971

308억 과징금 받은 메타…오코넬 부사장, 방통위 이어 국회 방문 - 아시아경제

 
 

• EU(유럽연합), 스위스 페북 인스타 유료화 요금 11월 적용 관련기사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10311653001

페북·인스타·엑스 등 SNS 유료화 시대 열리나

https://www.insight.co.kr/news/454525

인스타그램 ‘유료화’ 시작...무료 이용자만 ‘광고’ 보게 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5188955

"광고 안 보려면 1만8000원" 페북·인스타, 유럽서 부분 유료화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4396

SNS, ‘배짱’ 유료 전환···깊어지는 이용자 득실 ‘저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