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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 제품리뷰

전혀 다른 다른 삼성 엘지 건조기 특징 차이점 종결

by 미호연린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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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 삼성과 엘지의 건조기 특징을 알고 차이점을 확인하셔서

본인에게 필요한 성향의 건조기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엘지전자와 삼성전자는 건조기라는 단어로 같아 보이지만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전혀 다른 타입의 건조기입니다.

 

지향하는 게 전혀 다른 삼성 엘지 건조기 특징과 차이점 비교

어느덧 24년 4월인데요 머지않아 곧 무더운 여름과 함께 장마시즌이 올 텐데요.

뿐만 아니라, 최근 열대성 기후로 굉장히 습한 날씨가 수년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은 벌써부터 건조기나 제습기 고민을 하고 계실 겁니다.

시즌에 맞닥뜨리면 가격도 오르면서 물량도 부족하니 2~3개월 조금 서둘러서 준비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건조기를 구매하실 때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삼성전자 건조기와 엘지전자 건조기를 고민하실 텐데요.

 

대한민국 가전제품의 양대산맥으로 사실상 두 회사의 비교는 제품의 특장점을 비교로 생각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어차피 사후 서비스 A/S에서는 두 회사 모두 훌륭한 고객서비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비교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주요 특징을 다뤄보겠습니다.

 

 

 

 

 

가스방식으로 이뤄지는 건조기는 제외한 내용정리이니 참고해 주세요.

 

건조기 선택할 때 가장 중점이 돼야 될 부분

  • 건조방식

3가지의 건조방식이 있으니 간단하게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히터 방식
  • 히트펌프 방식
  • 하이브리드(히트펌프 + 전기히터) 방식

히타방식으로 건조하는 건조기는 가격이 저렴한 반면에 고온을 발생시키때문에 옷감이 쉽게 손상됩니다.

히트펌프 방식의 경우 히타에 비해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반면에 기온이 떨어졌을 때는 예열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방식의 경우 히트펌프식과 동일하며, 히트펌프의 단점인 겨울철 사용효율을 히터방식으로 보안해서 결합시킨 방식입니다.

 

대표적으로 나누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삼성전자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건조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엘지전자는 히트펌프 방식인데 듀얼 형태로 보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건조 방식에 따른 사용하는 의류 형태를 다뤄보겠습니다.

 

건조방식 특징 비교

 

삼성전자의 하이브리드 방식은 저온으로 최대 60도를 넘기지 않도록 하여 건조를 시키는 방식으로

옷감의 손상을 최대한 줄여주기 때문평소에 의류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은 삼성전자의 건조기를 고려해 보면 좋겠습니다.

니트나 면류 다양한 소재의 의류를 관리하고 수집하시는 분들에게는 옷감 손상이 추가적인 걱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엘지전자의 경우 듀얼 히트펌프 방식으로 전기료와 건조시간을 단축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특징이 고온의 트루 스팀 방식입니다. 100도로 물을 끓여 스팀을 이용한 고온건조를 방식을 지향합니다.

고온의 스팀 방식의 장점은 살균과 냄새제거입니다.

따라서 수건이나 평소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 옷의 변형이 민감하지 않고, 수건 등을 깨끗하게 사용하셔서 청결함을 우선시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콘덴서 관리 및 케어 비교

건조기를 작동하는데 필수 요소로 '콘덴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도 두 회사의 극명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기적인 청소 및 관리가 필요한 삼성전자 건조기
  • 자동 세척 및 콘덴서 세척 케어로 편리한 엘지전자 건조기

 

 

 

 

위에서 다루는 자동세척만 들었을 때는 엘지전자 건조기가 무조건으로 좋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꼭 그렇지도 않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삼성 건조기의 콘덴서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세척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고 관리해줘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콘덴서의 경우 사용 시 주변의 먼지 및 이물질이 달라붙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관리가 안되면 냄새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위생적인 생활을 위해서 건조기를 선택했는데 냄새가 난다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엘지전자의 경우 건조기를 분해하기 전에는 콘덴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자동세척 콘덴서 기능으로 건조기가 매번 자동으로 세척을 하기도 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사용자가 물을 주입하여 콘덴서 세척모드를 작동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의 만족감은 사용자마다 아직 호불호가 나뉘는데요.

직접 눈으로 보고 깨끗함을 유지해야 속이 편한 사용자들도 꽤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건조기 용량 선택의 비밀

건조기 용량의 경우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이렇습니다.

  • 소형 사이즈 10kg 전후
  • 대형 사이즈 14kg 이상

제품 크기의 차이는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에서만 형성됩니다.

 

무슨 말인지 조금 이해가 안 되실 텐데요.

건조기 17kg와 20kg의 경우 제품의 크기는 동일합니다.

우리는 보통 20kg의 통이 더 클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실이 아닙니다.

동일한 크기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 차이점은 건조기의 힘입니다.

이 말은 즉 여러 번 나눠서 건조기를 사용하는 분의 경우 굳이 큰 용량의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큰 용량의 건조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세탁 성향을 생각해서 선택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오늘 다룬 3가지 정도가 삼성과 엘지의 건조기의 두드러진 차이점입니다.

 

각 회사의 라인업 링크를 준비했으니 제품의 디자인과 모델별 직접적인 사양을 보시고 비교해 보세요.

 

 

조만간에는 여름마다 다가오는 계절가전으로 매년 찾게 되는 제습기 포스팅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바닷가 근처나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1년 내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위에서 다룬 내용 중 일부분은 상대적인 차이점을 표현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건조기를 선택하시는데 참고로만 삼아주세요.

 

일부 광고 링크가 포함되었다는 문구가 써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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