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맥북에어 할인 그래도 맥북에어 M3 사야하는 이유

맥북에어 M3가 조용히 애플 뉴스를 통해서 공개되어 발매를 시작했습니다.

관련해서 많은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맥북에어 M2가 할인을 하고 조금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맥북에어 M3를 구매하라고 하는 이유

간단하게 정리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100만원 초반 입문용 맥북에어 M2보다 맥북에어 M3 출시일 임박 구매해야 하는 이유!

먼저 기본 전제를 두고 말씀드리는 점은

기본 입문자를 기준으로 추천드리는 부분이므로 전문가 및 M3 프로, M3 맥스를 염두해두는 분들과는 상관이 없겠습니다.

 

어차피 고사양에 CTO버전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제가 아는 건 빙산의 일각일 뿐으로

전문적인 지식들을 많이 가지고 계실 테니 고사양 맥북 에어 및 맥북프로 M3 라인은 제외하겠습니다.

 

입문형 맥북에어 M3 - 일명 깡통 라인의 경우 어떤분들이 쓰기 좋은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 노트북이 필요하신 분
• 블로그나 웹서핑 문서작업등에 사용하실 분
• 사진 편집을 하실 분
• 기본적인 영상편집 하실 분

위의 작업들이 사실 맥북이 아닌 일반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자면 상당한 사양이 필요 그에 따라서 높은 가격이 발생됩니다.

• 하지만 맥북에어 M3 입문용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한 맥북에어를 쓰려고 하시는 분들 윈도우가 익숙해서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 딱 1주일 사용하시면 생산성이 향상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사무실과 집에서 윈도우와 맥을 각각 사용하고 있는데요.

윈도우의 경우 매일 아침 컴퓨터를 켤 때마다 지난 작업 창을 전부 다시 열어줘야 합니다.

멀티 모니터를 사용해서 많은 작업을 하다 보니 이것만 여는 데도 2분~3분이 걸립니다.

 

그에 반면 집에서 사용하는 맥북에 경우 그냥 뚜껑만 열면 실행됩니다.

 

대표적인 차이점은 이 부분이고요 사용하다 보면 그 외에도 손쉬운 사용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더 군다도 요즘 환경에 꼭 필요한 멀티태스킹 또한 맥북을 써보시면 그동안의 윈도우 생활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여기서 오늘의 포인트 맥북에어 M3와 M2의 대표적인 차별점인데요.

 

맥북에어 M2 단일 낸드 플래시 맥북에어 M3 병렬 낸드 플래시 탑재

맥북에어 M2 - 기본모델의 경우 단일 낸드 플래시 SSD칩 사용

맥북에어 M3 - 기본모델의 경우 병렬 낸드 플래시 SSD칩을 사용

 

간단하게 얘기하면 병렬의 경우 2차선 도로 단일의 경우 1차선 도로로

여러 가지 일을 함께 수행하는 멀티태스킹에서 자연스러움과 버벅거림 발생의 차이입니다.

 

결론은 맥북에어 M2 기본형은 버벅거린다.

맥북에어 M3 기본형은 조금 버벅거린다.

 

맥을 이용하는 이유가 멀티태스킹이 버벅거리지 않고 자연스럽고 빠르니깐 이용하는데요.

물론 윈도우랑 비교했을 때는 맥북에어 M2가 자연스럽고 멀티태스킹이 잘되지만,

지금 비교하는 건 새로 출시되는 맥북에어 M3를 비교하는 것이니 기왕이면 더 빠르고 자연스러운 게 좋다 이 말입니다.

 

 

맥북에어 M3 클램쉘 모드에서 듀얼모니터 사용가능

이전의 모든 맥북에어 및 일부 맥북 프로의 경우 단일 모니터만 출력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추가적인 외부 단자를 이용해서 확장은 가능했지만, 애플의 맥북 자체만으로 듀얼 모니터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맥북에어 또는 맥북프로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더욱 큰 화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지난 맥북프로 M1을 사용하면서 별도의 확장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 글을 확인해 주세요.

 

2024.03.25 - [IT정보 & 제품리뷰] - 43SQ700SW 엘지 마이뷰 43인치 스마트 모니터

43SQ700SW 엘지 마이뷰 43인치 스마트 모니터

 

신형 맥북에어 M3는 클램쉘 모드에서 4K 60Hz를 지원한다고 하니 아주 큰 장점이라고 느껴집니다.

 

지금 당장 눈앞에 10만 원 20만 원 저렴한 맥북에어 M2를 구매한다면

분명히 시간이 지나 확장모니터를 사용할 때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실 겁니다.

또는 그때 가서 확장 단자를 구매하는데 20만 원 정도를 사용해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럴 거라면 차라리 맥북에어 M3 신형을 구매하는 게 오히려 더욱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인 입문자를 위한 맥북에어 M3 추천 포스팅인 만큼 '클램쉘 모드' 모를 수 있습니다.

'클램쉘 모드'는 한마디로 노트북 뚜껑 닫고 쓰는 겁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 그리고 클램쉘은 닫힌조개라는 뜻이 있다는 건 참고만 해주세요.

 

클램쉘 모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맥북이 지원하는 C타입 단자나 HDMI 포트로 연결 후 뚜껑 닫아주면 바로 적용되니 너무 편리합니다.

 

 

맥북에어 M3 와이파이 WI-FI 6E

사실 이 부분은 그다지 와닿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와이파이 6E를 찬양하시니 정리만 해두겠습니다.

기존의 와이파이 6 보다 2배의 체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WI-FI 6E의 속도를 받아줄 만한 공유기도 있어야 하고 통신 속도도 그만큼 빨라야

이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즉 단순하게 맥북에어 M3만의 효과는 아니다 추가적으로 WI-FI 6E의 속도를 커버해 줄 공유기를 구매해야 한다.

그래도 WI-FI 6을 탑재한 것보다 WI-FI 6E를 탑재한 점은 앞으로 더욱 좋은 부분이기에 이 부분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맥북에어 M3를 구매해야 하는 오늘의 핵심 포인트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병렬식 낸드플래시로 더욱 빨라진 맥북에어 M3
• 자체 포트로 듀얼모니터 확장이 가능한 맥북에어 M3
• 기존 와이파이보다 2배 빠른 WI-FI 6E를 탑재한 맥북에어 M3

 

우리나라가 애플의 1차 출시국이 아닌 부분으로 아마도 4월 중순쯤 한국에는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는 와중에

4월18일까지 목요일까지 도착 보장하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로켓배송으로 사전예약을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격도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애플 공식홈페이지보다 10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사전예약을 받는 거 같습니다.

거기에 장기무이자 할부 22개월 적용하면 이 정도 성능의 노트북을 매월 n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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