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통증시의 긴급 자가치료 요령과 방법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일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신체의 작은문제가 일상생활의 큰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 발톱을 자르다가 어떤 경우에는 잘못 잘라서 발톱이 안쪽으로 파고 들어 통증을 유발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기억과 조사한 내용으로 오늘 내성발톱에대한 정의와 자가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측면으로 자라나면서 발가락 피부 안쪽을 향해서 자라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피부에 자극을 주면서 발톱 가장자리가 피부를 파고들고 여기서 

• 통증
• 붓기
• 불편감

을 유발합니다.

 

내성발톱의 경우 다양한 원인중 하나는 유전적인 부분도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부적절한 다듬기또는 일상생활속 불편한 신발착용 등 환경적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내성발톱의 주된 증상으로는

• 발톱 가장자리의 통증
• 해당부위의 부종
• 염증및 고름 증상

이렇게 3가지가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사실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고름이 발생될 경우에는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및 처방을 받아 치료를 권장합니다.

 

병원에서는 내성발톱을 제거하거나 또는 항생제 처방및 적절한 치료를 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때때로 주말이나 늦은시간에 경우 바로 병원을 방문하기가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를 대비하여

내성발톱을 긴급하게 자가치료하는 몇가지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우선적으로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합니다.
2. 따뜻한 물에 발을 15~20분, 하루 3번 담궈줍니다.
3. 이로 인하여 내성발톱 주위의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깨끗하고 멸균된 네일 파일이나 치실을 사용하여 손톱 모서리를 부드럽게 들어 올립니다
5. 더이상 피부의 손상및 자극을 입히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6.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 부위에 소독 연고 또는 크림을 발라주세요.
7.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야 합니다
8. 내성발톱을 악화시키는 신발 사이즈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내성발톱 통증이 있을때 자가치료로 우선적 처치를 한후에 꼭 병원을 방문하기를 권장합니다.

내성발톱 증상시 병원은 피부과 및 정형외과 둘다 가능합니다.

가까운곳으로 내성발톱 초기에 방문하는 것이 치료와 증상 호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내성발톱 진료를 보는지 확인후 피부과 또는 정형외과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위 내용은 병원을 바로 방문하지 못하는 사항에 대한 조치이니, 가급적 병원 방문을 적극 권장합니다.

염증의 경우 심각해져 큰 통증과 불편함을 주기때문에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